위험한 10대들, 런던버스를 점령하다위험한 10대들, 런던버스를 점령하다
Posted at 2009/03/13 09:11 | Posted in 런던★영국 이슈법을 어겨도 형벌이 무겁지 않은 것을 악용, 버스에서 온갖 서슴치 못할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. 어제는 10대 두 명이 칼로 버스 운전기사를 협박해 결국 건물과 충돌 사고가 벌어졌습니다.
이제 버스에서 담배피기, 쓰레기 버리기, 소란 피우기, 승객 희롱 등은 이제 이들에게는 장난 수준이 된 지 오래고,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단계까지 왔으니, 런던 버스를 타시는 분들은 전보다 더 주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.
런던 교통국은 날로 늘어나는 버스 강도에 대해, '강도가 위협하면, 저항하지 말고 소지품을 포기해라'라는 경고 문구를 런던 버스 내부에 부착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.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이 문구가 자칫 런던 버스에서 강도질이 많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리기에 승객이 줄고, 런던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되지 않을까 선뜻 결정은 못 내리고 있다고 하네요.
지금 이들은 아직도 도망 중이라고 하네요. CCTV가 있지만, 이들을 곧바로 잡기에는 무리인 것 같습니다.
특히, 여성유학생분들은 2층버스를 탈 때, 사람이 별로 없는 경우 2층에 올라가면 다소 위험할 수 있으니, 조심하셔야 합니다.
평화로워 보이는 런던 버스지만, 언제 어디서 10대들이 탈 지 모르니 조심하세요.
'런던★영국 이슈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런던 G20회담에 테러리스트 떴다 (0) | 2009/04/01 |
|---|---|
| 지금껏 런던 지하철에서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이유 (0) | 2009/03/26 |
| 런던은 네이키드(Naked) 도시!! (4) | 2009/03/24 |
| 영국에 여전히 여왕이 존재하는 이유 (4) | 2009/03/19 |
| 위험한 10대들, 런던버스를 점령하다 (0) | 2009/03/13 |
| 런던은 CCTV 도시 (1) | 2009/02/08 |


